작년부터 시작한 재미와 의미 북클럽 활동이 어느덧 일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.
북클럽은 기존의 한 권 읽기 처럼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한다는 점과 더불어 북클럽 멤버들과 쭉 함께 하고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.
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삶의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같이 토론하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곤 합니다.
일요일 오후 여유롭게 모여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겁게 뒷풀이 하고 나면 주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.
개인적으로 재미와 의미 북클럽에는 결이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좀 더 진중한 대화들이 오고 가는 것 같네요^^
책을 완독해야 하는 부담감도 적고 멤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북클럽 적극 추천 합니다~!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