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은 빠르게 흘러 7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.
혼자 독서하는게 잘 안되고, 매일 교류하기만하던 관계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싶어 참여하게 된 헤베스 사하모임이었습니다.
이번이 두번째 참여인데, 처음 참여했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두번째에도 참여했고 앞으로도 참여할 생각입니다.
어떤점이 마음에 들었냐.
우선 진행자님들께서 굉장히 편안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습니다. 그리고 각자의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순서가 있는데, 그 시간에는 오 저 책은 저런책이구나 하며, 내가 몰랐지만 흥미가 있을법한 책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.
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, 새로운사람들을 많이 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는 헤베스입니다 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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